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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죠, 제가 숨긴 게 수갑일지 마취총일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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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세인티스 세피아

Sera Saintess Sepia / Sera Saintess Sepia

노르웨이 숲 고양이 인수

:종족

:세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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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모두를 지키기 위해 손수 나서는, 강력범죄 담당 경찰관.

형사란 경찰 중 살인, 마약, 강도 등의 강력범죄를 수사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으로, 위험하고 고된 직무를 맡고있다 해도 무방하다. 직무 내용은 주로 강력범죄자를

잡기 위해 직접 사방팔방을 뛰어다니거나, 잠복 수사를 하는 등 몸을 쓰는 일이

많은 편.

 

그는 늘 자신이 소중한 이들을 몸소 지킬 수 있길 바랬고, 정의로우며 선한 이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렇다면 소중한 이들이 위험해지지 않도록 내가 직접 악한 이들을 상대하면

어떨까?

 

세라는 꽤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며, 자신의 생각을 직접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의 모습은 그의 노력과 고심, 가치관, 그리고 재능의 산물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그는 앞으로 소중한 이들을 목숨 바쳐 지킬 것이며, 모든 생명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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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83cm

​몸무게 : 79kg

국적 : 영국

혈액형 : RH+O

생일 : 1/4

:소지품

로켓 목걸이

사탕 한 통

· 어깨 정도로 내려오는 단발이지만, 자기 시점 왼쪽의 옆머리만 길게 남겨둔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하고있다.

· 검은색 로퍼를 신고 있다.

:성격

[침착한│당당한│능글맞은]

그는 어릴적에 비해 몹시 침착하고, 당당한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절로 ‘이 애가 그 애라고?’ 라는 말을 하게 할 만큼.

 

기본적으로 어떤 일이든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데, 침착하다 못해 이젠 뻔뻔하고 능글맞아 보일 정도다.

설령 어딜 갔다 돌아왔는데 건물 내부가 물바다가 되어있다고 해도 그는 놀란 기색 없이 “누가 나 빼고 물장난 했어요?” 라고 할 것이다… 

 

[겁 없는│용감한│끈질긴]

겁이 많던 어린 시절과 달리, 그는 어딘가 간이라도 빼둔 것처럼 겁 없고 용감한 성격이 되었다.

진짜 귀신이 나타난다고 해도 놀라지 않고 “사후세계는 좀 어떤가요? 멋진가요?” 라고 물어볼 담력이 생긴 듯하다.

 

게다가 어쩐지 끈질겨졌는데, 겁 없이 누가 봐도 범죄자처럼 생긴 사람에게 끊임없이 말을 거는 등 기행을 하기도 한다… 

 

[선()에 대한 집착]

어린 그는 ‘생명’과 ‘생명의 변덕성’에 대해 집착했지 ‘선’에 대해 과도한 집착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의 그는 선에 대해 이상한 집착을 보인다.

 

물론 어릴 적도 특이하리만큼 그것을 사랑하긴 했지만, 지금은 악인을 어떤 수를 써서라도 교화시키려 하거나 지성체의 선함과 가능성에 대해 줄줄이 늘어놓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악을 과하게 싫어하게 된 것일 뿐, 여전히 그는 모든 생명을 사랑한다.

그것이 설령 악인이라고 해도.

:기타사항

LIKE : , 모든 생명체, 

HATE :

 

법에 대한 학구열은 여전한 것 같다. 근 4년간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꽤 빠삭한 모습을 보인다.

선을 행하기 위해 악법을 굳이 지킬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여전하다.

그에게는 사회의 법규보다 선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운동이라도 열심히 했는지, 힘이 굉장히 강해졌다. 아마 친구 세명은 거뜬히 들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대형종이라 많이 클 거란 말이 거짓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는 갑작스럽게 몇십cm를 쑥쑥 자라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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