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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반짝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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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블론디

Harley Blondie / Харли Блонди

쥐 인수

:종족

:세부사항

:소지품

키 : 157cm

​몸무게 : 47kg

국적 : 러시아

혈액형 : RH+O

생일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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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이돌

* 아이돌(idol)은 본래 꼭두각시을 뜻하는 영어이며, 어원은 그리스어로 ιδειν, 이후 ειδo에서 idola로 변천되어 최종적으로 idol로 바뀌었다.

 

개인 그룹 <퀸(Queen)>의 '할리(Harley)'로 활동하는 아이돌. Project : TSC 중에 제작한 첫번째 비공식 타이틀 곡 <L♡VE AND H♡PE>을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선보인 것이 계기. 그 이후로도 종종 기관 내에서 비공식 공연을 하였다.

컨셉은 별과 다이아몬드,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

 

평범한 아이돌과는 달리 가창력, 댄스, 퍼포먼스까지! 혼자 노래하고, 혼자 춤을

춰도 무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재능이 출중하며 아이돌로서의 끼도

다능해, 혹자는 '기관을 벗어나 세상에 나간다면 아이돌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는 평을 내비추기도 하였다.

 

일본 1세대 아이돌의 특징인 출중한 가창력, 현대 아이돌 특유의 발랄한 댄스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카미 계열과 큐트 계열 아이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성격도 밝고 희망차기에 사람들의 '희망'으로서도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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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쥐 인형

  • 다 큰 나이에 무슨 인형이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어머니가 할리에게 직접 만들어 준, 의미가 큰 인형이다. 품에 안길 정도의 크기, 못에 다이아 장식이 박힌 리본이 묶여있다.

 

2. 쌍망원경

  • 별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천체 망원경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몰라 잘못 샀던 것이다.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들고다닌다.

3. 박쥐인형(150cm)

  • 몇년 전, 보물교환권으로 교환한 것이다. 봉제 인형.

:성격

모든 게 더 나을 거야 아메리카는

거리가 황금으로 되어 있대

 

: Wake Up - EDEN

 


 

낙천적인 | 여전히 다정한

"그동안 잘 지냈어? 나야 늘 잘 건강하지."

 

첫인상은 다정하다, 두 번째 인상은 밝다. 아무리 오랜 만에 만났다고 한들, 그가 전보다 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앳된 아이의 모습은 남아있으나 말을 더듬지 않고, 겁없이 상대와 눈을 마주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자존감도 얻은 듯 하다.


 

그러나 사나운

" 우리 친구,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나요? "

 

상대가 저보다 연장자라고 한들 제 기분이 수틀리면 거칠지는 않아도 상처받을 법한 말을 서슴없이 뱉어낸다. 여즉 얌전하게 보이지만, 부드럽되 뼈가 있는 말을

잘 내뱉는 편. 자신에게 무례하거나 폭력적인 사람에게는 말 그대로 가차없다. 그러나 아무리 악인이라고 한들 자신에게 버릇없이 굴지만 않는다면 4년 전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자기방어에서 비롯한 행동인 듯 싶다.

:기타사항

  1. 01. 4월 1일

  • - 탄생화, 아몬드, 진실한 사랑

  • - 탄생석, 하키마 다이아몬드, 꿈

  • - 박쥐 인수라는 종족 특성 상 시력이 매우 나쁘지만 이제는 표정 관리를 잘해 인상을 구기는 일은 없다.

 

  1. 02. 좋아하는 것

  • -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 이유를 묻는다면 다이아몬드는 땅 속에 숨은 별 같아. 라고 대답을 하는 것으로 보아 반짝이는 것이면 다 좋아하는 듯 하다.

  • - 별을 좋아한다. 이유는 반짝이니까. 

  • - 노래를 좋아한다. 알고 있는 노래는 몇 없지만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고아원 친구들과 부르던 동요, <어린 별의 이야기>

    - 노래를 듣고, 부르는 것 모두 즐긴다.

  • - 어린 아이들. 조금 무례해도 상대가 저보다 어린 아이이면 애교 정도로 웃어 넘어가는 듯 싶다.

 

  1. 03. 싫어하는 것

  • - 책임감 없는 어른들.

  • - 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본인 입으로는 자신이 과일 박쥐인 것 같다고 하지만, 글쎄. 그래도 어린 아이들 앞에서는 참고 먹는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던가.

  • - 무례하고 폭력적인 사람.

  • - 특히 그러한 어른들.

 

  1. 04. 고아원 출신, 그리고 가족

  • - 고아원, '블론디의 집(Blondie's House)' 출신. 단지 이종족이라는 사실에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입양이 되는 것을 우려한 원장, '바바라 블론디'의

양녀로 거두어졌다.

  • - 양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며 둘의 사이 또한 친가족처럼 좋다.

  • 블론디의 집 아이들은 18세가 되기 전 입양을 가거나, 자립을 하기 때문에 할리는 꽤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한다. 맏이는 아니지만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의

언니, 누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다.

  • - 여전히 어머니의 악화된 건강이 주된 고민이다. 듣자하니 최근까지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대신하여 아이들을 돌봤다고 한다.

  • - 표식이 있는 이종족 아이가 왜 버려졌는가, 라는 의문이 적지 않으나 워낙 어린 나이에 버려진 탓에 진실은 본인도 양어머니도 모르는 듯 하다.

 

  1. 05. 기타

  • - 또래, 혹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반말, 어른들에게는 높임말을 사용한다. 목소리는 적당히 듣기 좋으며 평소의 말 속도는 평범.

  • - 불편하면 드물게 날이 선 소리를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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