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순간까지 빛나고 싶어.

할리

Harley / Харли

박쥐 인수

:종족

:세부사항

:소지품

키 : 158cm

몸무게 : 46kg

국적 : 러시아

혈액형 : RH+O

생일 : 4/1

No. 아이돌

* 아이돌(idol)은 본래 꼭두각시을 뜻하는 영어이며, 어원은 그리스어로 ιδειν, 이후 ειδo에서 idola로 변천되어 최종적으로 idol로 바뀌었다.

개인 그룹 <퀸(Queen)>의 '할리(Harley)'로 활동하는 아이돌. Project : TSC 중에 제작한 첫번째 비공식 타이틀 곡 <L♡VE AND H♡PE>을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선보인 것이 계기. 그 이후로도 종종 기관 내에서 비공식 공연을 하였다.

컨셉은 별과 다이아몬드,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

평범한 아이돌과는 달리 가창력, 댄스, 퍼포먼스까지! 혼자 노래하고, 혼자 춤을

춰도 무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재능이 출중하며 아이돌로서의 끼도

다능해, 혹자는 '기관을 벗어나 세상에 나간다면 아이돌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는 평을 내비추기도 하였다.

일본 1세대 아이돌의 특징인 출중한 가창력, 현대 아이돌 특유의 발랄한 댄스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카미 계열과 큐트 계열 아이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성격도 밝고 희망차기에 사람들의 '희망'으로서도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아이돌이다.

1. 박쥐 인형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할리에게 직접 만들어 준 인형. 다이아 장식이 달린 리본은 오래 전에 떨어져서 따로 보관중이다.

2. 쌍망원경

버리는 게 아깝지는 않지만 정이 들었는지 아직도 들고 다닌다.

3. 박쥐인형(150cm)

몇 년 전, 보물교환권으로 교환한 것이다. 봉제 인형.

4. 마이크

다이아 장식이 박힌 마이크. 몇 년 전에 가족들이 선물해준 생일선물이다.

:성격

모든 게 더 나을 거야 아메리카는

거리가 황금으로 되어 있대

: Wake Up - EDEN

Main 1 :: 밝은 | 희망찬 | 다정한

세상의 희망이라는 자리가 여즉 부담스러운 듯 하나 그런 기색은 내비추지 않는다. 그저 아이돌 답게 언제나 스마일! 을 모토로 살아가는 아이 답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날도 손에 꼽게 드물어졌기에 아마 할리를 처음 보는 이라면 천성이 마냥 밝은 이일 것이라고 착각을 할지도 모른다,

Main 2 :: 차분한 | 이성적인 | 초연한

크게 티를 내지는 않으나 언제나 상대를 예의 주시하며 경계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상대를 끌어안는 다던지, 가족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일도 드물어진 모양.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좀처럼 속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에 누군가는 No. 아이돌이 아니라 No. 배우가 아니냐는 폭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크게 상처받지 않았다고.

:기타사항

No. 아이돌로 개화한 뒤로는 춤과 노래 위주의 연습을 하였다.
상태가 위독하던 어머니가 결국 올해 초에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다. …. 뭐 어쩌겠어요, 이미 생각했던 일이고. 나는 이제 아이가 아닌 걸요. 말은 이렇게 하나 어머니의 마지막 조차 지킬 수 없었다는 죄책감에 매우 힘들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