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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항상 웃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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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필리아

Letta Filia / Letta Filia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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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반인반수

본래 하피라고 하면 여성의 외모와 창백한 얼굴, 하반신은 새의 모습, 날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하피의 모습에 충족되지 않을뿐더러 어느 새와도 닮지 않았다. 게다가 날개는 가지고 있지만 다리는 인간의 형태이다. 아주 어릴 적에는 미약하게 인간 형태의 팔을 가지고 있어 N자 표식이 잘 보였으나 성장할수록 깃털이 자라 표식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표식은 있다.

No. 행복전도사

행복전도사[幸福傳道師]

: 행복을 인생의 최고 목표로 삼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 따위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

 

| No. 행복전도사? |

“ 행복이 모두의 인생이자 나아갈 미래입니다. ”

입에 꼭 붙고 살며 자신의 행복을 전도하는 듯 타인의 두 손을 꼭 쥐고는

기도해주는 것이 그가 행복전도사로서 하는 일의 주 행위이다.

행복전도의 비결이라고 하면 친절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안고

가꾸어주는 것, 그러나 그 가치관은 다른 행복전도사에 비해 다른 부분이 있다.

[ 자신이 행복하지 못하면 타인도 행복하지 못한다. ]

그는 곧이곧대로 자신만의 이념으로 움직이며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으로

구원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행복을 우선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세상은 행복할 수 없다 한다. 그렇기에 항상 행복하려고 하며 그가 행복하지 못하는 날에는 절망이 찾아올 거라며 항상 행복을 찾아 나선다.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찾아내며 그 행복함을 타인에게 전달해주는 것이 No. 행복전도사이다.

No. 복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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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항

키 : 168cm

​몸무게 : 60kg

​(날개 무게 포함)

국적 : 그리스

혈액형 : RH+AB

생일 : 12/22

:소지품

분홍색 손수건

꽃으로 가득찬 하바리움

별사탕으로 가득 찬 플라스틱 함

다 시들어버린 하늘색 안개꽃다발

(모든 건 관찰자 시점에서 설명합니다.)

1. #2133E2색의 새파란 머리카락은 허리춤까지 오며 반쯤 아래를 향해 묶었다.

옆머리는 뺨까지, 앞머리는 이마를 완전히 가리고 눈을 찌르지 않을 정도로

다듬어져있다.

2. 얇은 눈썹과 #FFF509색의 노란 눈, 항상 웃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선해

보이기만 한다.

3. 머리에는 핀 장식과 목까지 잠그는 망토, 리본 브릿지, 그리고 연주황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4. 피부는 하얀 편이나 홍조가 잘 돈다. 적당한 키와 몸매를 가진다. 인형 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예쁜 건 아니다.

5. 정수리 위에는 깃털 하나가 올라와 있으며 하피의 특징대로 팔은 날개이나

다리는 인간의 다리이다. 손은 피부색과는 다르며 푸르고 회색빛이 돈다.

6. 팔이 날개라 다른 종족에 비해 표식이 대놓고 보이지는 않으나 날개 겉 살에

N자 표식이 있다. 깃털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성격

| KEYWORD |

[ 대담한 | 예측할 수 없는 | 온화한 | 웃음이 많은 | 포용력 | 다정한 | 호기심 많은 | 솔직한 ]

 

01 | 태초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사람

호기심이 많은 것에 대한건 크면 사라질 줄 알았더니 성인이 되어서도 달라진 건 없다. 아직까지 궁금해하는 것이 많고 더 알고 싶어한다. 무언가를 알고자 하는

지적호기심의 집착보단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할 지도 모른다. 무언가에 대해 호기심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대상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보고싶어 하는 것이다. 특히 그 사람이 행복해할 때나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인지 끝없이 물어보며 그것을 이루어주려고 힘쓴다. 

 

02 | 웃음의 의미

원래도 웃음은 많았지만 성장한 뒤로는 웃음이 더욱 많아졌다. 시도 때도 없이 웃는다. 예전의 웃음을 되려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같이 미소짓게 만들어 주었지만 가면 갈수록 어쩐지 섬뜩해지기도 한다.  왜 자꾸 웃고 있냐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같다. 웃고 있으면 행복이 찾아오니까, 전에도 그랬지만 그는 항상

행복에 집착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너그러이 포용해주며 타인을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은 여전하다. 그게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이니까 말이다. 여전히 항상 타인이 잘 되기를 빌어주며 무엇이든 나누어주려고 한다.

 

03 | 대담할 정도로의 솔직함

좋게 말하면 대담하다고 할 수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무식할 정도로 솔직해졌다. 전에는 말을 할 때 조심스럽게 꺼내거나 주춤거리거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묵혀뒀다면 이제는 할 말이 있다면 전부 내뱉는다. 가림이 없어졌다 할 수 있다. 물론 아무 말이나 내뱉는 건 아니다. 기분나빠할 것 같으면 말하기 전에 사과를

한다던가 그럴 필요가 없는 말이면 대놓고 내뱉는다.

:기타사항

01 성별

여성

 

02 취미

· 여전히 걷는 걸 좋아한다. 어릴 적은 마을 밖에 돌아다녀 보지 못했지만 제한이 풀려 여러 곳을 다녀보았다.

· 생명을 가꾸는 일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다. 동식물을 돌보는 걸 자주 한다.

 

03 버릇

· 대화할 때 자신도 모르게 두 날개를 모은다.

· 기분이 좋으면 상대를 껴안는다.

 

04 말투

1인칭_저

2인칭_당신, 너

3인칭_(이름),(애칭)

· 이젠 비속어를 완전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니다.

· 항상 존댓말을 했지만 가끔 반말도 섞어 한다.

 

05 L/H

L :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 달콤한 음식

H : 우울한 분위기

:4년 간의 일

별 일 없었다, 오히려 별 일이 없어서 더 당황스러웠다.

친구들과 한 공간에 있다고 생각하니 괜찮았다. 이따금씩 가족이 그리웠지만 운명이니 어쩔 수 없다 생각했다.

그보다도 사람에 대해 더 궁금해졌다. 난 사람에 대해 더 알고싶다. 악질적인 그런 거 말고… 그래서 공부했다. 더 찾아보고 알아봤다. 가장 기본적인 희망과 절망,

그리고 심리상태에 대한 여러가지…?

난 그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절망들도 언젠가는 진실된 웃음을 지을 수 있겠지. 절망이 나타날리는 없지만!

난 영원히 변하지 않을 거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고 나 또한 행복해질거다.

[레타의 일기, 마지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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