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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누군데... 겁도 없이 까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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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

Puu Kaname /  嘉名

쥐 인수

:종족

:세부사항

:소지품

초코사탕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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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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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46cm

​몸무게 : 36kg

국적 : 중국

혈액형 : RH+O

생일 : 2/20

조용한, 정중한

“ 나잇값은 어디로 먹으신 거예여? 키는 아니겠는데?

소년은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고, 안정된 상태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수들이나 사람이 몰려있는 곳에서 있기엔 너무 정신이 없다고, 에너지를 저렇게

발산하고 다니면 지쳐서 34시간을 자게 될 거라고 엉뚱한 말을 내뱉을 정도로.. 한산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혼자 쏘다니는 경향이 잦으며

가끔은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혹은 입을 계속 다무는 애가 승리하는 내기를 하기도... 조금 장난끼가 있긴 하지만, 기본 모티브는 정중함에서 나오는 것

이니까요. 어떻게 정중함에서 장난끼가 나오냐고요? 카나메니까 어떻게든 되겠죠.

 

예의바른, 상냥한

“ 님이 절 깨웠어여?.....

어떻게 보면... 정중하지 않는 듯한 반존대를 가지고 있으나 성향은 매우 정의로운 편. 남들이 무어라 하든 자신의 선택만을 믿고 강행하는 성격이며, 그 때문에 사고도 많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뒤처리나 모든 일의 처리는 다 자기가 한다고..

소년은 언제나 예의범절 하여 타인의 신뢰를 쉽게 얻었으나, 스스로는 그것에 자각을 하지 못하여 다들 내가 불편한가, 싶어서 어디선가 배워온 반존대로 상대방과 말을 나누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만날때마다 먼저 다가와주기도 하니.. 낯가림도 별로 없고, 보기보단 상냥할지도요.

 

제 3자적 시선으로 보는, 순수한

“ 뭐가 문젠데여?

그는 자신과 친분이 없으면 아예 안보인다 싶을 정도로 무관심 했습니다. 어떤 상황이 일어나던 감정을 쏟아붓거나 동정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옳은 일 이기에.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고, 창창할 미래를 꿈꾸기엔 너무 바쁘잖아요, 희망이 될 아이는. 순수하기에, 선과 악을 모르는 것도 있겠죠.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그저 남들이 말리던, 강요하던... 그저 스스로의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참가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신념이 확고해질 그때까지.

:기타사항

푸 카나메, 그가 이 TSC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유는 그저 자신의 야망을 위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의 미래는 누구나 알 수 없기에, 발버둥 치는 법. 카나메도

별반 다르지 않았고, 자신이라면 이 프로젝트가 끝난 뒤 진정한 희망이 될거란 근거없는 자신감도 충만하였기 때문이에요. 약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로

보면 될 것 같네요.

/

그가 좋아하는 것은 달달한 초콜렛이나, 초코나, 초코딸기나... 여튼 어린이 입맛입니다. 너무나도 당당하게 말이에요. 주머니를 뒤져보면 사탕 몇 개는 바로 보일정도로 좋아합니다. 하지만 양치도 잘하고 있어서 충치 위험은 없다 하네요.

싫어하는 것은... 인간! 자신의 날개를 막 만지고 다녀서 트라우마가 깊게 박힌 걸까요? 근데 원래 자신의 신체를 만지면 다 싫어하잖습니까. 그런 경우가 인간에게서 다분했고요. ...여튼, 정말 싫어합니다. 인간이라는 종족에 대해 편견도 있기도 합니다.

말투가 신기하다는 평을 잦게 듣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의범절하게 해야 모두가 좋아해주니까 좋은 말투가 아닌가요? 그래도 존댓말을 하면 너무 딱딱하니까 반말도 좀 섞어주고.. 하는 결과가 저렇게 됐다고. 

돌려 말하는 것이 아닌, 바로 따박따박 이야기하여 다른 이들이 조금 싫어하였지만.. 어느정도 이야기 하다보니까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자기 사람은 철저히 잘

챙겨주는 모토를 가졌나 봅니다, 카나메는. 또, 휘파람을 흥얼거릴 때 꽤나 좋은 멜로디를 계속해서 뱉어냅니다. 작곡에 재능이 있을지도? 아니면, 상상도 못할 재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족관계는 언니, 부모님이 있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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