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너, 예뻐. 반짝거려.

할리 블론디.png
할리.png

리 블론디

Harley Blondie / Харли Блонди

쥐 인수

:종족

:세부사항

:소지품

:성격

전신.png

키 : 147cm

​몸무게 : 39kg

국적 : 러시아

혈액형 : RH+O

생일 : 4/1

1. 박쥐 인형

  • 다 큰 나이에 무슨 인형이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어머니가 할리에게 직접 만들어 준, 의미가 큰 인형이다. 품에 안길 정도의 크기, 못에 다이아 장식이 박힌 리본이 묶여있다.

 

2. 쌍망원경

  • 별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천체 망원경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몰라 잘못 샀던 것이다.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들고다닌다.

할리 블론디.png
  1. 인상

    1. 한눈에 보아도 음침한 인상. 

    2. 다음으로 시선을 끄는 곳은 볼로타이와 신발에 달린 노란 다이아 - 역시

    3. 모조품이겠지만 - 장식이다. 

    4. 머리카락 아래의 눈을 마주한다면 눈동자 또한 빛이 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2. 의상

    1. 전체적으로 품이 넓고 긴 옷.

    2. 장신구는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장식, 목에 묶은 검은색 리본 뿐이다. 

모든 게 더 나을 거야 아메리카는

거리가 황금으로 되어 있대

 

: Wake Up - EDEN

 


 

낯가림 | 조심스러운 | 조곤조곤

 

첫인상은 음침하다, 두 번째 인상은 조심스럽다. 상대가 저보다 어린 사람이라고 한들 천성이 말을 모질게 못하고, 얌전한 편이다. 오히려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탓에 친해지기 전까지는 말수가 적은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덕분에 생긴 것과 다르다는 무례한 말을 들어도 큰 반응 없이 웃기만 할 뿐, 별다른 행동은 보이지 않는다.

 

낙천적인 | 상냥한 | 다정한

 

그와 친해진다면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것은 의외로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어둠 속에서 작은 빛을 내는 반딧불이처럼 조용히 드러나는 미소나, 희미한

웃음소리가 유독 다정히 느껴지고는 하였다. 기본 표정이 무표정할 뿐이지 즐겁고 슬프면 웃거나 울 수 있는 아이이니 구태여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기타사항

   1. 4월 1일

  • 탄생화, 아몬드, 진실한 사랑

  • 탄생석, 하키마 다이아몬드, 꿈

  • 박쥐 인수라는 종족 특성 상 시력이 나빠 자주 미간을 찌푸리고는 한다. 첫인상이 좋지는 못하다.

 

   2. 좋아하는 것

  •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 이유를 묻는다면 다이아몬드는 땅 속에 숨은 별 같아. 라고 대답을 하는 것으로 보아 반짝이는 것이면 다 좋아하는 듯 하다.

  • 별을 좋아한다. 이유는 반짝이니까. 

  • 노래를 좋아한다. 알고 있는 노래는 몇 없지만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고아원 친구들과 부르던 동요, <어린 별의 이야기>

 

   3. 싫어하는 것

  • 책임감 없는 어른들.

  • 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본인 입으로는 자신이 과일 박쥐인 것 같다고 하지만, 글쎄. 그래도 어린 아이들 앞에서는 참고 먹는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던가.

 

   4. 고아원 출신, 그리고 가족

  • 고아원, '블론디의 집(Blondie's House)' 출신. 단지 이종족이라는 사실에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입양이 되는 것을 우려한 원장, '바바라 블론디'의 양녀로 거두어졌다.

    • 양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며 둘의 사이 또한 친가족처럼 좋다.

    • 블론디의 집 아이들은 18세가 되기 전 입양을 가거나, 자립을 하기 때문에 할리는 꽤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한다. 맏이는 아니지만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의 언니, 누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다.

    • 최근에 생긴 고민은 노년에 접어든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것.

  • 표식이 있는 이종족 아이가 왜 버려졌는가, 라는 의문이 적지 않으나 워낙 어린 나이에 버려진 탓에 진실은 본인도 양어머니도 모르는 듯 하다.

 

   5. 기타

    • 또래, 혹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반말, 어른들에게는 높임말을 사용한다. 목소리는 적당히 듣기 좋으며 평소의 말 속도는 조금 느리다.

    • 불편하면 말없이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리는 버릇 덕분에 직모 생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낸 머리카락의 끝은 언제나 구불거린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