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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네, 듣고 있어요.

윌리엄.png

키 : 178cm

​몸무게 : 79kg

(날개를 포함 몸무게)

국적 : 영국

혈액형 : RH+A

생일 : 1/5

윌리엄 17세.png
윌리엄.png

리엄 C. 언더우드

William C.Underwoods / 

William Conrad Underwoods

:종족

엉이 인수

가족 모두가 인간임에도 홀로 날개가 달린 부엉이 인수로 태어났으며 이렇다할 특징은

없는 편입니다.

허리춤에 달린 날개는 비행을 할 수 있을만큼의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사냥을 위한 날카로운 손발톱도 없습니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부엉이의 특징은 야생성인 성향 덕인지 밤중에도 낮에 보듯 훤히

볼 수 있고, 청각 또한 극도로 발달하여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세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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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_Hyukeo님의 커미션 입니다

:소지품

공책

사진기

:성격

" 그래서 말인데~... 저기, 내 말 듣고 있어? " - 이웃집 친구 I

멍한 | 무관심한 | 느린

 

말을 걸면 반응이 한박자씩 늦게 돌아옵니다. 말을 듣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헷갈릴때도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얼 하든 관심이 없는듯 말을 멍하게 제대로 듣지도 않고, 다시 만나 이야기 했던것을 다시 언급한다면 그랬던 적이 있었나 되물어 보기도 합니다.

물론 항상 멍하게 있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느릿한 모습에 성질이 급한 상대라면 느리고 느긋한 여유로운 모습이 답답해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 마침 잘 됐다. 이리와서 잠깐만 도와줄래? " - 이웃집 어른

" 이것 좀 해줄래? 아, 고마워. " - 소꿉친구 L

수동적인 | 말 수가 적은 | 순종적인

 

남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자기가 생각해서 하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이내 자리를 뜨는 일도 꽤 잦았습니다. 말수가 적고 멍한 모습 탓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곧장 해내며 고분고분 말을 따르니, 자라난 마을 이웃들에게는 이리저리 곧잘 불려다니곤 합니다.

 

" 우리 저번에 이렇게 하기로 했었잖아. ... 왜 마음대로 행동하는거야? " - 이웃집 어린아이 A

거리낌 없는 | 솔직한 | 즉흥적인

 

타인의 기분을 생각해서 말하거나 눈치는 보던 어린모습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자신의 생각은 돌려말하지 않고 내뱉습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호불호도

확실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너무 솔직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게 되어 최근 고민이라는듯 합니다.

즉흥적이고 계획적이지 않은 행동탓에 타인과의 약속이 무산되거나 계획을 어긋나게 만들때도 잦습니다. 친구들의 말에 집중을 안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죠.

:기타사항

Family

5살 터울의 동생과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동생과 사이가 좋아서일까, 아직 어린 나이니 동생을 챙겨야 한다는 마음에 기관에 돌아오는데에 고민을 좀 했다고

합니다.

 

Like

여전히 을 좋아합니다.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고, 감상문을 쓰는것도 좋아합니다. 이제는 책을 가지고 다니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책벌레입니다.

요리를 배워서 이제는 제법 할 줄 아는듯 합니다. 동생의 밥도 챙겨주고 있으니 먹지 못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겠네요.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합니다. 잘 찍는 편인가 하면, 그건 아니지만 자주 사진을 찍는듯 합니다. 취미인걸까요?

Hate

달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싫어합니다. 입맛에 안맞다는듯 합니다.

시끄럽고 소란스러운것 또한 싫어합니다. 정신없고 산만한 상황에 놓이면 기피하고자 자리를 떠버리기도 합니다.

책임감을 느끼거나 무언가를 맡는것을 꺼려하는 편입니다. 자신에게 무언가 강요 하거나 억지로 떠맡기면 화를 낼지도 모르겠어요.

겁이 많습니다. 어두운것, 큰 소리, 날카로운것, 갑자기 튀어나와 놀래키는것... 겁이 많기 때문에 여전히 놀리기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t

여전히 추위를 잘 타는 편입니다. 종종 감기도 걸리곤 하지만 아주 가끔입니다.

여전히 야행성이기는 하지만 낮에도 활동을 합니다. 잠이 많이 없어 오래 깨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혼자 있기를 선호하는 것인지 주로 방 안에 있어 자주 보지는 못합니다. 단 방 안에서 하는 것이라고 해도 책읽기가 다이기 때문에 종종 밖으로 나와 친구들을

구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물게 필담을 하기도 합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해 이를 망치지 않기 위할때만이지만요. 악필이었던 글씨체는 제법 반듯해 알아보기도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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