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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솔방울!! 솔방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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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목 17세.png

하목

Won Hamok / 하목

나무 목인

: 광합성을 할 수 있으며 일반 인간과 생식 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밥을 먹거나

영양분을 흡수해 신체 활동을 돕는다. 사람의 다리와 발 대신 나무의 뿌리와 기둥을 다리로 가지고 있으며, 뿌리의 끝으로 여러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어머니는 평범한 인간, 아버지 또한 인간이었는데 유전적 변이로 인해 하목이

태어났다. 다행스럽게도 아버지가 목수라 그런지 어머니가 하목을 임신하고 있던

당시 아버지와 함께 숲에서 살았기 때문에 나무의 영향을 받았을 거라 추측하고

있기 때문에 하목이 좋은 가정에서 자랄 수 있었던 거겠지.

혈액형이나 인간 유전자를 비교하면 어머니와 아버지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맞다.

:종족

먼지님캐.png

:세부사항

키 : 188cm

​몸무게 : 148kg

국적 : 대한민국

혈액형 : RH+A

생일 : 4/5

:소지품

영양제, 솔방울

:성격

덤벙대는, 솔직한, 활달한, 애정을 나눠주는.

 

13살의 하목은 자신밖에 모르고, 늘상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러나 4년간 활동을 하러 나갔다 오면서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스함을 알았기에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솔직하게 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는 모든 것을 애정해요, 이 세상의 전부를, 그리고 모두의 희망을!

 

어째 미숙한 지식은 공부하면서 채워진 것 같지만, 약간 어리바리하고 덤벙대는 행동은 여전합니다. 가끔 어릴 때의 일을 이야기하면 창피해하며 하지 말라고 웃으며 잘못된 내용은 정정하기도 합니다. 예전과 달리 미신, 운세, 유사과학 등을 믿지 않으며 좀 더 현실적이게 바라봅니다.

:기타사항

머리에서 가끔 솔방울이 자라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을 뒤적여보면 가끔 발견할 수도(!) 그 외에도, 가까이 다가가면 솔 향이 납니다. 불에 취약해서 주방은 물론,

불이 있는 곳이라곤 하도 가지 않아 요리를 잘 하지 못합니다.

 

옷을 어떻게 입냐면, 그야 머리에서 위로…. 최근 옷 입는 스킬이 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예전에는 한 번 엎어지면 일어날 수가 없는데, 지금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둔하지 않은 몸! 최고야!

 

최근 영양제 없이는 아침 빈혈이 심해 눈을 잘 못 뜬다고 합니다. 태양빛을 자주 쐬고, 물도 꾸준히 먹으면서 영양분 섭취를 하는데 왜이러는지 잘 모르겠다고.

 

한 번 개인실에 틀어박히면 몇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후에 나오면, 방이 좀 더러워서~ 라며 무언가 이야기를 해보나 별로 성과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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