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왜?

박제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자를 이른다.
그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조각을 좋아했던 이유는, '그것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해주고 싶어서' 였다. 하지만 손재주만으로는 이상을 실현시키지 못해 취미이자 특기로만 남겼는데, 이후 외부에 나가 박제사 라는 직업을 알고, 이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박제는 그의 이상을 실현시키기 충분했고, 그 나름대로 재능을 가지고 있어 실력이 거침없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가 제일 잘 만든 박제는 16살 때 만든 '향기'라는 작품인데, 수많은 나비들과
장미 덤불을 박제하여 만들어낸 그야말로 '조각 같은' 작품이었다. 이는 그의
고향인 시골에 있기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의 고향에서는 이미
'신성한 작품'이라며 교회에서 보관 중이라고 한다.
No. 박제사

슈가 화이트
Sugar White / Sugar White
장미덤불 화인
:종족

:세부사항

@toggengi 님의 지원
키 : 165cm
몸무게 : 60kg
(덤불 미포함 50kg)
국적 : 영국
혈액형 : RH+O
생일 : 1/13
:소지품
[단도]
가위를 대신하여 꽃을 잘라내기 위한 도구. 호신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성격
[불안정한]
평소와 같으면서도, 묘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기타사항
[장미]
" 거치적 거리는 것은 잘라낼 뿐이야. "
... 강해지는 데 무언갈 잘라내는 것에 서슴없어졌다. 장미는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부분에서.
아마 장미말고 다른 것도 잘라낼 수 있을 것이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