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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87cm
몸무게 : 80kg
(날개를 포함 몸무게)
국적 : 영국
혈액형 : RH+A
생일 : 1/5

윌리엄 C. 언더우드
William C.Underwoods /
William Conrad Underwoods
:종족
부엉이 인수
가족 모두가 인간임에도 홀로 날개가 달린 부엉이 인수로 태어났으며 이렇다할 특징은
없는 편입니다.
허리춤에 달린 날개는 비행을 할 수 있을만큼의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사냥을 위한 날카로운 손발톱도 없습니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부엉이의 특징은 야생성인 성향 덕인지 밤중에도 낮에 보듯 훤히
볼 수 있고, 청각 또한 극도로 발달하여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세부사항
:소지품
공책
펜
사진기
:성격
멍한 | 무기력한 | 느린
여전히 말을 걸면 반응이 한박자씩 늦게 돌아옵니다.
사람들이 무얼 하든 관심이 없어 말을 멍하게 제대로 듣지도 않고, 제대로 대화를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느리고 멍한 모습이 무기력해 보이기도 합니다.
수동적인 | 말 수가 적은 | 거리를 두는
여전히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법이 없습니다.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자리를 뜨는 일도 잦습니다.
말 수도 적고, 대화를 잘 하지 않으려는 모습에 친해지기는 더욱 힘들어졌으며 그 탓인지 그의 곁을 지키던 사람들도 떠나갔습니다.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좋은 기회이지만요.
무감정 | 즉흥적인
여전히 즉흥적이고 계획적이지 않은 행동탓에 타인과의 약속이 무산되거나 계획을 어긋나게 만들어버리곤 합니다. 주변에 남은 이가 없는것도 이 탓이겠죠.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은 물론, 감정에 공감을 해주는 느낌도 덜합니다. 무뚝뚝하게 타인을 대하는게 가끔 무섭다는 소리도 듣기도 한다고 하네요.
:기타사항
Family
5살 터울의 동생이 있습니다.
Like
아직까지도 책을 좋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엔 책을 읽는 모습을 본 적 없긴 하지만요.
사진을 종종 찍습니다. 가끔은 멍하니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을 보기도 합니다.
Hate
자극적인 음식을 싫어합니다. 애초에 식사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클 것 입니다.
시끄럽고 소란스러운것은 여전히 싫어합니다. 주변이 소란스러우면 자리를 금새 떠나 개인실로 들어가버리는 일이 잦을 것 입니다.
무언가를 맡아 행동하는 것을 기피합니다.
Ext
불면증이 있어 잠을 잘 자지 않습니다. 방에서 잘 나오지도 않으면서 혼자 무얼 하는지.. 때문에인지 피곤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있기를 선호합니다. 종종 방에서 나올때에도 사람들의 모습을 구경하곤 합니다.
꽤나 자주 필담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유를 물어본다면 그냥 이게 편하다고 하네요.
대화를 하다보면 종종 혼잣말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혼자 무언갈 중얼거리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