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여전히 그렇게 불러줄 거잖아요?

쿼리라고.

쿼리.png
쿼리 21세.png

???

Query / Query

???

:종족

:세부사항

키 : 178cm

​몸무게 : 60kg

국적 : ???

혈액형 : RH-AB

생일 : 4/1

:소지품

종이 박스

수첩&볼펜

파르페.png

:성격

1. ???

­……8년이 지났으니, 이제는 알 테니까.

:기타사항

 LIKE  ???, 향기 여전히 봉투에 가려져 얼굴이 보이지도 않고, 무엇이든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지만…… 딱 하나, 눈에 띌 정도로 좋아하는 것이 있었다.

향기. 그게 무슨 향이든, 특히 음식 냄새를 오랫동안 맡기도 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의 냄새를 왜 그리 맡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HATE  음식, 꽃, 잠 먹는다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는 것도, 꽃을 가까이에 두는 것만으로도 싫어하는 것도 여전했지만, 잠을 자기 싫어하기도 했다. 물론 잠을 별로 자지 않기도 했지만, 이제는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신비주의?  얼굴, 이름, 종족, 국적……. 여전히도 숨기고 있다. 무슨 사정이길래 4년 동안이나 숨겨온 것인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역시나 억지로 알려고 한다면

이리저리 피할 것이었다.

 

 가족  정확한 구성은 알려주지 않지만, 애착은 여전했다. 가끔 아이가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대부분 가족에 관련된 것일 만큼.

 

 체향  전보다 병원 냄새는 많이 옅어졌지만, 약 냄새는 오히려 강하게 난다. 무슨 약을 복용하고 있는 걸까?

 

 돈  돈에 집착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좋아한다기보다는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집착이라고 느껴진다.

 

 재능  가끔 재능에 대해 말을 꺼내면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는 듯한 반응이다. 재능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한 강박인지, 재능이 말할 수 없는 것이기라도 한 건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