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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을 함에도 불구하고, 생명은…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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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세인티스 세피아

Sera Saintess Sepia / Sera Saintess Sepia

노르웨이 숲 고양이 인수

:종족

:세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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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모두를 지키기 위해 손수 나서는, 강력범죄 담당 경찰관.

형사란 경찰 중 살인, 마약, 강도 등의 강력범죄를 수사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으로, 위험하고 고된 직무를 맡고있다 해도 무방하다. 직무 내용은 주로 강력범죄자를

잡기 위해 직접 사방팔방을 뛰어다니거나, 잠복 수사를 하는 등 몸을 쓰는 일이

많은 편.

 

그는 늘 자신이 소중한 이들을 몸소 지킬 수 있길 바랬고, 정의로우며 선한 이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렇다면 소중한 이들이 위험해지지 않도록 내가 직접 악한 이들을 상대하면

어떨까?

 

세라는 꽤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며, 자신의 생각을 직접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의 모습은 그의 노력과 고심, 가치관, 그리고 재능의 산물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그는 앞으로 소중한 이들을 목숨 바쳐 지킬 것이며, 모든 생명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키 : 196.4cm

​(굽 포함 200.4cm)

​몸무게 : 88.2kg

국적 : 영국

혈액형 : RH+O

생일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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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진압봉(톤파형)

검은색 머리끈

- 여전히 백금빛 머리카락에 흰색과 갈색 머리카락이 섞여있다. 머리를 다시 기른 모양

인지 단발이었던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 무릎까지 내려오는 회색 코트를 걸치고 있다. 천이 얇아서 쉽게 바람에 휘날린다.

 

- 발목보다 조금 짧은 바지를 입고 있다. 예전과 달리 자기 시점 오른쪽 허벅지에만 가터를 하고 있다.

 

- 끈으로 묶는 형태의 앵클부츠를 신었다.

:성격

[침착한│조용한│다정한]

그는 17살 때보다도 더 침착하고, 조용해졌다. 그의 모습을 보고있자면 뜬금없이 바로 옆에서 사람이 죽어도 태연하게 있을 것만 같았다.

 

21세가 된 그를 보고있자면 17세 때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 첫번째 ‘유해인자 분석’이 있고난 뒤의 그.

물론 그때처럼 마냥 조용하고 우울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거나 다른 사람을 챙겨주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안해 보이는 건 어딘가 침울한

기운이 느껴져서일까?

 

[능글맞은│나른한│경계심 없는]

하지만 17세 때와 다름없이 여전히 능글맞게 굴기도 했다.

경계를 풀고 나른하게 있다가 친구들이 지나가면 괜히 한번씩 놀린다거나, 장난을 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또한, 친구들 앞에서는 이상하리만치 경계심을 완전히 풀고있다.

몇 미터 밖에 있는 사람도 눈치 챌 그가 바로 뒤에 있는 친구를 눈치 못 챈 척 하고 있거나,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친구의 장난을 그대로 받아주는 것을 보아하면.

[의심스러운]

그런 이질적인 행동 때문에, 지금의 그는 상당히 의심스러웠다.

나른하게 누워서 조용히 있다가도 갑자기 능글맞게 장난을 치질 않나, 반대로 장난을 치고 있다가도 갑자기 조용해지질 않나. 이상하게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기타사항

LIKE : 모든 생명체, 선(), 문구.

HATE : X.

 

- 17세 때보다도 오히려 힘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거운 걸 들어달라고 부탁해도 힘들다고 핑계를 대거나, 들어보려다 마는 일이 종종 있다.

 

- 자신의 미들네임을 무척 꺼려한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는 결단코 성녀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 키가 무척 자랐다. 그의 양친 역시 키가 평균을 훨씬 웃도는 이들이었기 때문에, 의외라고 할 것 까지는 아닌 이야기다.

 

- 종종 반말을 쓰기도 한다. 주로 상황이 급박하거나, 경어를 쓸 여유조차 없거나, 생명이 없는 상대에게 말 할 때.

예를 들면 밀키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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